신생아 돌보기 25일차 우리 밥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아서 남편이 장 보면서 레토르트식품 식품들을 사 왔다 응 본인이 먹고 싶은 거 사 온 것 같다 평소 기름진 것을 좋아하는 그는 오늘도 여김없이 내가 동행 하지 않아 기름기 많은 립을 샀는데...
가격은 $28 썸띵 이미 조리가 어느 정도 되어 있고 소스를 발라서 구우면 된다
립 두덩이 와 소스 두 개 두 번에 나눠서 해 먹어도 되고 우리는 4명이라서 한 번에 요리했다.
2분 오븐에 구운 뒤 소스를 발라 다시 구워 줬다 근데 소스는 한 봉지로 두 덩어리가 충분할 듯.
레시피대로 두 봉지 소스를 다 넣었더니 매우 짰다
바베큐가 아니라 갈비찜 스타일이 되었다ㅋㅋㅋ
이미 맛봤으니 또 살리는 없겠지만 다시 산다면 한 봉지는 놔뒀다가 다른 요리에 쓸 것 같다 .
고기는 부드럽고 소스는 맛있었다.
사고 싶은 원두는 이것이었는데 물품이 매번 바뀐다
무난한 스타벅스 원두커피
medium roasting
이지만 다크 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부서진 원두도 상당히 많았다
사실 향도 맛도 신선한 편이었으나 후기는 늘 툴툴거리게 되네.
커클랜드 기저궈는 infant 용으로 가장 작은 1사이즈를 샀으나 역시나 컸다.
새로 들어왔다는 baby wiper 물티슈.
장당 가격은 0.02로 타겟에서 사는 것보다는 비싸다.
우선 쓰던 하기스 떨어질 때쯤 써보려고 재고만 확인해뒀다.
이 많았던 것을 다 써간다... 휴
모유라도 잘 나와서 다행인데 어차피 내가 먹는 것들에 비용도 만만찮다 ㅎㅎ
2월 29일 장보기
후식으로 매번 머핀, 레몬마들렌 사다가
새로운 제품 도전
레몬 바이츠 Lemon bites
설탕 코팅이 꽤 달지만 레몬향이 강하고 커피랑 먹기 좋다.
코스트코에 파는 신라면 블랙
이번에 사본 양고기 양다리
소스된 양고기 2개 들어 있고
냄새별로 안나고 조리도 간단하여 편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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