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날 수 없어서 아쉽지만 택배로라도 음식이나 필요한 것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로 우체국도 배편은 운영하지 않고 가격도 비싸서 친구에게 사설 업체를 추천 받았다.

 

최근에 이래저래 가격을 올려서 그리 싸지 않아 새로운 업체를 뚫어야 한다지만

아직 대체사를 찾지 못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이용할 업체는 도어로.

 

미국외에도 유럽, 일본등 해외 여러 국가의 배송 지원을 한다.

 

1. 우선 나는 미국 CA쪽 지인에게 보낼 택배가 있었다.

2. 포장을 해서 한국의 '도어로' 라는 업체에 접수하여 보낸다. 

3. 도어로에서 내가 보낼 국가 수취인에게로 해외 택배 대행을 해준다.

 

 

어떻게 보낼지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딱 맞는 박스에 빈틈없이 넣었다.

부피 가격도 있기 때문에 부피도 무게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미리 계산해 보기

www.doorro.com/web/index.php

 

중량             KG (kilogram)   
2.7 LB (pound)     
1 lb= 1.22Kg   (예: 10.5)
부피 (cm)   17  X 17 X 24cm   (가로 X 세로 X 높이)
해외특송 31,900 + 450(ESS수수료) = 32,350 
EMS
(정가대비 10% 할인)
33,300 + 5,625(추가수수료) = 38,925 

 

해외 특송은 DHL, FEDEX, USPS 같은 사설 배송업체라 비싼데 협약이 맺어져 있는데 할인이 된다고 써 있었다.

배송일은 3-4일

 

 

 

EMS는 한국 우체국 > 미국 우체국 (UPS)

우체국에서 접수하면 10% 할인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격이 비싸다.

배송일이 7-30일

 

 

 

 

>>>> 결론 

EMS로 할 것 없이 해외특송으로 보내면 우체국 보다 싸고 빠르게 보낼 수 있다.

 

 

 

 

* 내돈 내고 내가 보내면서 남기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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