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없는 발걸음

킹덤 부티크

찐 드레스네요...
영화에나 나올법한 퀄인데 행사가 있거나 하면 너무 이쁘게 잘 입을 것 같아요.

https://kingdom.boutique/


이름부터
킹덤 부티크라니...


한국까지 무료직배
약 30-45일

프로모션코드
WELCOME10
10%할인

페파앤 컴퍼니

영국 직구
블루톤 드레스가 이쁨
가격은 10만원- 20만원대
150₤부터 전세계 무배

https://www.pepaandcompany.com/collections/baby-girl-dresses

블루드레스 계옐이 너무 아름다워 들어갔던 곳에서 이 드레스를 발견했다.

이것은???

한눈에 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가 초반에 입었던 녹색 드레스 모티브 ㅠ

블루도 너무 이쁘죠

https://www.pepaandcompany.com/collections/baby-girl-dresses/products/vintage-floral-party-dress

트로터스

https://www.trotters.co.uk/collections/new-season-preview-aw21?_=pf&pf_t_category=category%3A%20girls

영국직구

https://www.trotters.co.uk/products/ciara-willow-dress

산책로에서 산책하다보면 자전거도 지나가고
조깅하는 사람들도 앞질러 지나가게 되는데
그때마다 꼭 애기해준다.

먼저 지나갈게요.
조심하세요.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Excuse me?
I'm passing by?
Watch out?
Me first?

다양하게 표현할 수도 있고 의미도 대략 전달 되겠지만 가장 많이 쓰는 말은 정해져 있다.

첨에는 쌩 지나가면서 말하기 때문에 뭐라고 하는거지 했는데 여러번 듣다보니 익숙해졌다.


너의 오른쪽으로 지나갈게.
너의 왼쪽으로 지나갈게 조심해.

의미를 가진 이 표현은 이렇게 표현 한다.

On your Left!
On your right!

알고보면 미드에서도 나온다.
뒤에서 추월하여 앞질러가면서 앞에 있는 사람에게 해주는 말!

"On your (방향)!"



cf) 군중속을 헤치고 지나갈땐
Coming through~

"먼저 지나갈게요." 라고 말하는 한국말은 화자 중심인데 

의외로 영어는 "On your **** " 상대 중심 방향에서 말하는 표현이라는 점이 재미있다.  

보통은 반대일 것 같은데

이자벨 마랑 아카이브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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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면 이런식으로 예상 금액이 나오고 총금액을 관세청에 납부하게 되요.

결제가 하도 안되서 한번에 담고 결제 했지만

각각 보내는 게 더 가격이 저렴한지 계산 해 보세요

즉,

이런 경우엔 각각 배송하는게 낫죠...

하지만 사이트가 너무 튕겨서 결제가 겨우 되는 상황이면 한번에 ㅠ

www.isabelmarant.com/de/isabel-marant-etoile/jacken_cod41935186s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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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런치는 12시에 시작이라 11시반부터 문앞에 사람들이 대기가 점점 늘었다.

줄서기를 안내 받았는데 사회적거리 그런건 없고 다닥다닥.
체온측정
예약번호 확인 후 입장

사실 자리간격도 2m는 안된다.
띄우는 자리 없고 앞뒤 옆 꽉꽉 채워 앉았다.

시작전 준비된 레스토랑

음식을 가지러 갈 때는

마스크 끼고 일회용 장갑을 끼고

키즈코너
영유아도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감동감동 ㅠ
12개월 치즈
24개월 이상 치즈
스낵과 퍼프들

이유식 2가지
초중기 이유식 점도
즉 6개월 이후 아기면 이유식 싸오지 않아도 된다.

디저트 시작~!!

커피코너 까페
커피는 기계 커피가 아니라 바리스타가 내려줍니다.

카페인 없는 차들

이미 소진이 많이 된 베이커리
★ 추천 에그타르트가 좀 단데 맛났다.

마카롱은 쏘쏘
싸들고 가시는지 외부반출하지말라는 안내문이
내가 다 부끄럽네...

디저트 종류가 좀 많은 편이다.
다 맛보지 못할 정도로

나가는 길에 투고 메뉴들도 판매한다.

자주 만날 수 없어서 아쉽지만 택배로라도 음식이나 필요한 것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로 우체국도 배편은 운영하지 않고 가격도 비싸서 친구에게 사설 업체를 추천 받았다.

최근에 이래저래 가격을 올려서 그리 싸지 않아 새로운 업체를 뚫어야 한다지만

아직 대체사를 찾지 못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이용할 업체는 도어로.

미국외에도 유럽, 일본등 해외 여러 국가의 배송 지원을 한다.

1. 우선 나는 미국 CA쪽 지인에게 보낼 택배가 있었다.

2. 포장을 해서 한국의 '도어로' 라는 업체에 접수하여 보낸다. 

3. 도어로에서 내가 보낼 국가 수취인에게로 해외 택배 대행을 해준다.

어떻게 보낼지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딱 맞는 박스에 빈틈없이 넣었다.

부피 가격도 있기 때문에 부피도 무게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미리 계산해 보기

www.doorro.com/web/index.php

해외 특송은 DHL, FEDEX, USPS 같은 사설 배송업체라 비싼데 협약이 맺어져 있는데 할인이 된다고 써 있었다.

배송일은 3-4일

EMS는 한국 우체국 > 미국 우체국 (UPS)

우체국에서 접수하면 10% 할인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격이 비싸다.

배송일이 7-30일

>>>> 결론 

EMS로 할 것 없이 해외특송으로 보내면 우체국 보다 싸고 빠르게 보낼 수 있다.

* 내돈 내고 내가 보내면서 남기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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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발진과 건조함을 덜어주는 밤이에요.

카렌듈라와 카모마일 그리고 오일로 된 성분으로 엄마랑 아기가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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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 Company, 유기농, 아로마틱 체스트 럽, 유칼립투스 & 민트 21g(0.7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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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트 럽.

감기를 자주 걸려서 병원에 가면 약이 한 움큼 주는데...

거의 거담제, 위약, 진통제, 알레르기 약의 조합이에요.

아로마 오일 등으로 완화시킬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인후통이 와서 기침 캔디, 대추차 생각차 많이 마시기 그리고 유칼립투스 라벤더 오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있어요.

유칼립투스가 들어 있는 밤을 살살 문질러서 목 아래 가슴 쪽에 발라줍니다.

심하면 병원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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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ila G's, 브라우니 브리틀, 초콜릿 칩, 5 oz (142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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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거 처음 먹고 신세계를 만났어요.

얇고 바삭한데 진한 초콜릿 맛. 칼로리 두려워서 몇 개씩만 먹었네요.

다시 구매하려고 갔더니 팔지 않았는데 아이허브에 있네요.

아이스크림 위에 요구르트 위에 토핑으로 먹어도 맛나요.

4가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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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e, 민감성 피부용 뷰티 바, 향료 무함유, 4개입, 각 106g(3.7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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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직구 템.

도브 센스티브 뷰티 바

ph가 약산성이라 여드름인에게 강추한다고 합니다.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기본적으론 건성 아토피인 분들과 아기들이 많이 쓰나 봐요.

도브바는 원래도 부드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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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ove, 초콜릿 필드 솔티드 캐러멜 인 다크 초콜릿, 55% 코코아, 90g(3.2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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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콜렛은 항상 품절이에요. ㅠ 보세요 또 품절 ㅠ

단짠의 완벽한 콜라보인데...

솔티드 초콜렛 많지만 발란스 잘 맞는 건 이게 단연 베스트입니다.

다른 맛도 다양해요.

생강, 라즈베리, 페퍼민트, 오렌지 필...

독특하고 포장도 편지 같아서 받으면 기분 좋더라구요.

생강이랑 솔티드 다크초코는 이번에 처음 봐서 구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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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Dalfour, 와일드 블루베리, 디럭스 와일드 블루베리 잼, 10 oz (284 g)

St. Dalfour, 와일드 블루베리, 디럭스 와일드 블루베리 잼, 10 oz (284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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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많이 유명하니까요.

다 먹어봐도 상달프 쨈 중에 제일은 블루베리네요.

약간 묽다는 평도 있는데 블루베리 알알이 살아 있어요.

무설탕으로 만든 프랑스식 잼.

다 먹고 병은 잼이나 청 담아 두는데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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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ow Formulas, Jarro-Dophilus EPS, 50억, 베지 캡슐 15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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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구매하는 유산균이에요. 

후기도 많고 효과도 좋아요. 장이 예민하거나 변비가 있거나 등등

공복에 먹는 게 좀 힘들지만 ㅎㅎ

여성용 유산균은 따로 있어요~ 어쩐지 먹어도 별 다름을 모르겠더라구요

이 제품도 재고가 자주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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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무배니 CJ가 빨라서 CJ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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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보다는 달러가 수수료 절감됩니다.

하지만 페이코 경유로 결제하는 경우는 한화로 결제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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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는 추천인 코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11개월 껌딱지 아기랑 하루종일 있으니 밥 챙겨먹기도 쉽지 않다.

이유식하면 내밥을 할 시간은...

쌀보다 몸에 좋다는 오트밀을 샀다. 임당을 겪고 났더니 당뇨도 좀 두렵고...

얼마전부터 한국에도 정식 수입된 쿼커 오트. 

올드 패션 Old fashioned 2LB 약 1kg

홀푸드에서 올가닉 500g 해도 금방 먹길래 아예 큰 걸로 샀다. 

오트밀 타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OLD FASHIONED 

옛날 방식이란... 귀리를 쪄서 압착하여 rolled 한 상태.

가장 많이 먹는 가공 상태이다. 

뜨거운 물 또는 액체만 넣어 바로 먹을 수 있다. 쫀득한 식간도 있어서 밥대신 먹기 좋다. 

STEEL CUT

귀리를 자른 것. 쌀처럼 길쭉한 상태에서 3등분 잘라 준 것. 

쌀과 동일한 방법으로 솥에 밥을 할 수 있다.

1-MINUTE

Old fashioned 와 동일하나 입자가 더 작다. 그래서 수분도 더 빨리 머금고 더 빨리 분다.

입자감이 떨어지고 부드러워 죽 같다.

아기용 시리얼보다는 입자가 크다.

뚜껑은 다 뜯으려다가 부어서 사용해보고 뜯어도 되니까 라며 쓸데 없이 한쪽만 뜯어본다.

사실 스쿱으로 퍼는게 편하다.

사이즈가 커서 무겁고 한손으로는 안정적으로 잡히지 않기도 하고. 

근데 생각해보니 꽂아둘 적당한 사이즈의 스쿱이 없네....

찾을 때까진 부어 먹자.

뚜껑에 이런 레시피가 있었다.

오트밀 레이즌 쿠키.

옛날에 오트밀로 쿠키도 많이 구웠었는데...

이젠 식사 시간도 없으니 ㅠ

참고만 하고 다음을 기약

양쪽다 뜯을 필욘 없어서 한쪽만 뜯어본다.

이제 반그릇 조금 안되게 채우고

밥수저로 5-8 스푼

살짝 잠길 정도로만 물을 넣는다.

전자렌지로 1분 정도 돌려준다.

바로 먹어도 되지만 바로 꺼내지 말고 두어 물을 흡수하길 기다리는 편이 나았다. 

개인적으론 1분 돌리고 한번 뒤적인 후, 다른 준비 다 마치고 약 5분후에 먹는게 최선.

완성 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역시나 완성 후엔 먹었던가...

아기가 깼거나

깰까봐 허겁지겁 먹었거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