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를 주로 먹는 헤일리는 한국 소아과 권고에 의해 170일쯤 이유식을 시작했다.

미국 소아과에서는 4개월부터 씨리얼 먹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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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28 29 30 1 2 3 4
고구마쌀미음 고구마쌀미음 고구마쌀미음 고구마쌀미음
5 6 7(D+190) 8 (D+191) 9 10 11
감자쌀미음 감자2 감자3 감자 양배추쌀미음 양배추 양배추
12 13 (D+196) 14 (D+197) 15 (D+198) 16 17 제헌절 18
양배추 양배추오트밀 소고기미음1 소고기미음2 소고기미음3 소고기미음4 소고기애호박오트밀1
19 20 21 22 (D+205) 23 24 25
소고기애호박오트밀2 소고기애호박오트밀3 소고기애호박오트밀4 여행 여행 여행 소고기시금치오트밀1
26 27 (D+210) 28 29 30 31 1
소고기시금치오트밀2 소고기시금치오트밀3 소고기오이오트밀1 소고기오이오트밀2 소고기오이오트밀3 소고기브로콜리오트밀1 소고기브로콜리오트밀2

<구글닥에 정리중인 식단표>

 

 

 

일단 야채+ 쌀가루 조합으로 하다가 만 6개월이 되었을때 소고기를 시작했다.

날짜로는 197일

 

자~ 소고기 미음 괜찮으면 야채를 하나씩 넣어줘야지! 

했던 엄마마음과 달리...

소고기 미음은 맘에 안 드나 보다 ㅠ

 

입 앙다물고 딴짓하기 일쑤

 

아직 혼자 Sitting이 안돼서 안고 먹이는데 하필 식사시간이 항상 배가 아픈지 뻗대고 난리다...

 

소고기 미음은 30ml 겨우 반은 흘리고 먹인 데다가 오전에 조금 변 지린 것 외에는 똥도 못 싸고 해서 

푸룬, 바나나, 물컵을 검색하러 들어왔다...

 

과일은 엄마 맘이 다 그렇듯 최대한 늦게 주고 싶었는데 ㅠ

쌀은 집어치우고 오트밀로 바꿔야겠다.

 

버버리와 채팅 중

 

I can see that you have secured some great items in our bi-annual sale. The silk dress is a collage of Burberry archive scarf prints from the 1980s and 1990s. Wonderful.

Secured??

보안된??

보안했다? 

 

 

 

Secure는 동사로는 다른 뜻을 가진다.

secure  

오스포드 중요어휘

 어휘등급 ( 과거분사: secured ) ( 과거: secured ) 

  • 1.형용사 안심하는 (↔insecure)
  • 2.형용사 안전한, 확실한(앞으로도 계속되거나 성공적일 것으로 여겨지는), (↔insecure), (=safe)
  • 3.동사 격식 (특히 힘들게) 얻어 내다, 획득[확보]하다

https://en.dict.naver.com/#/search?query=secured&range=all

 

네이버 영어사전

 

enreal.dict.naver.com

즉, 여기서

I can see that you have secured some great items in our bi-annual sale.

"좋은 물건을 지켜냈다."

"너 멋진 아이템 힘들게 겟 했구나~" 라는 의미

Cleaning cycle
the cleaning cycle light will eliminate or flashing when a cleaning cycle is required this is a back flossing cycle and is separate from descaling

1. insert the one cup filter basket into the portafilter, followed by the supply the cleaning disc, followed by one cleaning tablet.
2. locked the Porter filter into the Coolpad and place a large container Porta filter spouts 3. ensure the water tank is filled with cold water and the drip tray is empty.
4. press the power button to switch the machine off.
5. press to one cup and two cup buttons simultaneously, and also press the power button. Hold all three buttons together for approximately 10 seconds.
6. the cleaning cycle real commands and last for a Prix approximately 5 minutes. during this time, what are will intermittently flow from the Porta filter sprouts. once complete, three beeps will sounds.
7. Remove the portafilter and ensure the tablet has completely dissolved. Easter basket has not deserved, repeat until the tablet has discharged.

 

DESCALING

check if descaling is required. 1. check if the claim descaling light is illuminated this color is required.

 

2. Dissolve lung Breville descaling powder into 34fl.oz(1L) of water then fill the water tank.
3. press and hold the two cup button and then press and hold the power button simultaneously to enter the descale mode. what up AS part of contents in the galaxy on Come on the ring road east harbour surplus continuously. the machine will indicate it is ready for the scaling when the power button, 1 Cup button clingy scale indicator and the hot water steam indicator or all illuminated.

Descaling the coffee component

4. press the one cup at 10 to start the descaling for the coffee and components of the machine. Descaling coffee complements takes approximately 25 seconds. The one cup of 10 should flash continuously and remain constant once does descaling process has finished. To terminate the descaling we didn't any 5 Seconds, press the one cup button again.

 

침을 많이 흘리고 우리가 먹는 식탁에 관심이 많고 손을 뻗어서 국그릇을 잡고 하는 행동들이 보여 이유식을 시작하기로 했다.

 

숟가락으로 테스트 해보기

아기 스푼 산 것으로 입에 넣어주는 시늉을 하니까 깔깔거리고 난리 났다 ㅋㅋㅋ

내일부터 시작해야겠다~

 

 

그 전에 이유식에 필요한 준비물 구비부터 !

 

한곳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배송 시킬 때 무배 만들려고 껴서 미리부터 하나씩 하나씩 사놨었다.

 

 

 

*이유식 준비물 리스트 *

1. 도마, 칼( 채소, 고기 2개)
집에 있던 것 중에 분리해서 소독, 도마는 새것


2. 냄비
무거워서 1Q 소스팬을 삼.
- https://www.bedbathandbeyond.com/store/product/cuisinart-reg-chef-classic-pro-stainless-steel-1-qt-pour-saucepan/1062310574?skuId=62310574

 

3. 스패츌라
- 실리콘 : https://www.bedbathandbeyond.com/store/product/cuisinart-reg-mini-spatulas-set-of-3/5073715?skuId=62490313
- 나무 : https://www.bedbathandbeyond.com/store/product/oxo-good-grips-reg-3-piece-wooden-spoon-set/1040729053?skuId=40729053

 

5. 이유식 그릇
- 글래스락(나중에 반찬그릇으로 쓸수 있음)

Glasslock Homemade Baby Food BPA Free Glass Storage Containers 18 Piece Set
https://www.target.com/p/glasslock-homemade-baby-food-bpa-free-glass-storage-containers-18-piece-set/-/A-78062789

 

6. 재료 소분(냉동용)
고민중 아마 SKIP HOP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1SFWNHF/ref=ox_sc_saved_title_9?smid=ATVPDKIKX0DER&th=1

 

7. 채(초기 이유식 거를 것)
https://www.target.com/p/5--strainer-stainless-steel---made-by-design--8482-/-/A-53142253

 

8. BIB ( 턱받이)
OXO 실리콘 롤러블 OXO Tot 2-Piece Waterproof Silicone Roll Up Bib with Comfort-Fit Fabric Neck, Pink/Teal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FD4L3TR/ref=ppx_yo_dt_b_asin_title_o03_s00?ie=UTF8&psc=1

 

9. 실리콘스푼 (먼치킨 온도감지는 플라스틱이길래 실리콘으로 샀어. 힘있고 부드러워서 만족)
Munchkin Gentle Silicone Spoons, Blue/Green, 4 Pack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Q76DG9L/ref=ppx_yo_dt_b_asin_title_o02_s00?ie=UTF8&psc=1

 

10. 과일망 Munchkin Fresh Food Feeder, 2 Pack, Blue/Green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M6WSV3N/ref=ppx_yo_dt_b_asin_title_o01_s00?ie=UTF8&psc=1

 

11. 커터기 Chef'n VeggiChop Hand-Powered Food Chopper (Arugula)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4HFR2MS/ref=ppx_yo_dt_b_asin_title_o08_s01?ie=UTF8&psc=1

 

 

 그외...

 

 

 

 

 

 

 

 

 

 

 

6개월 정기 check up .

마지막 주사3샷
심장 잡음은 아직 들리고 UTI로 항생제는 10일간 복용해야 한다고 함.
한국 가기전의 마지막 체컵이라서 이력을 다 떼 줬다.

역시 방에 들어오자 마자 울기시작해서 침대에 눕히면 최고조.

친절했던 버틀러 쌤과 사진 한장

몸무게 7.0 kg (35%)
키 70.5 cm (97%)
머리 둘레 42cm (40%)

어쩐지 6개월 옷이 짧아서 끼더라니...

헤일리 육아 일기 생후 27주

2020.06.27 - 2020.0703

 

 

어느 날 아기 주변에서 뭔가 새로운 냄새가 나타났다.

킁킁킁킁...

기저귀닷.

오줌 냄새가 바뀌었다. 2번의 기저귀에서 평소보다 자극적인 냄새가 났다. 색도 노란색이 진해지고 앞쪽은 약간 더 진했다.

이유식을 시작해서 그런가? 했는데 discharge도 좀 보이고 요로감염이 의심되어

열을 재보니 in-ear로 100.04F. armpit은 97.5F

그리 높진 않은데...

 

밤이라 일단 씻기고 재웠다.

 

다음날 아침 기저귀에서 또 냄새가 난다. 음... 확실히 이상해.

열은 36.5도로 떨어지고... 일단 소아과에 전화해보자.

 

소아과는

일단 오늘 와보라고. 목요일인데 주말 동안 열이 나거나 하면 안 되니 와서 소변검사해보자고 했다.

 

 

오후 2: 45 병원 방문

병원 도착할 때쯤 낮잠 시간이 돼서 잠든 헤일리는 억지로 깨어난 것에 짜증 난 것도 모자라

병원에서 몸무게 재느라 차갑고 딱딱한 패드에 눕히자 오열하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4개월 체컵때는 성인 1명만 동반 가능했는데 둘 다 들어오라고 했다 다행히...

(지난번에 남편 혼자 들어갔다가 주사 3대 맞는 동안 멘탈 털려서 나옴 ) 

평소 사진 남겨 오는데 이날은 헬이라 남길 수가 없었다.

 

 

1차 소변검사 시도

간호사가 비닐 백을 부착하고 기저귀를 참

계속 움

 

담당 간호사가 와서 상담. 아기가 우는 소리에 잘 안 들림. 귀가 먹먹해짐 ㅠ

열어보니 비닐 백에 소변이 안모이고 기저귀로 샘.

 

2차 소변검사 시도

비닐백을 새로 다시 붙여줌

이때까지도 안고 있어도 계속 울었다. ㅠ

 

소변을 받으면 오늘 4시까지 병원에 갖고 오고 

OR 아니면 내일 아침 8시까지 소변 컵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들고 오기.

 

 

내일 또 오기도 그렇고 새벽 담당 남편이 아침에 못 일어나기도 하고 

주차장 차에서 헤일리 진정시키고 놀아주고

3:40에 기저귀 확인했더니 몇 방울만 있고 또 샘....;;; 이거 되는 거 맞냐고;

 

병원에 말했더니 데리고 오라고.

소아과 안고 천으로 덮어주고 들어감; 

 

비닐백 간호사가 갖고 사라짐.

담당 간호사가 와서 백혈구가 나왔는데 소변 검사 culture test 보내기는 양이 적어서 

Catheter로 소변을 받자고. 그게 가장 정확하다고 함.

 

이 어린것에게 소변줄을 꽂는다니... ㅠ

 

 

3차 소변검사 시도

담당 간호사 외 조무사 2명이 들어옴

나는 애기 상체 붙잡고 달래고 한 명이 다리 잡고 알코올로 닦고 포비돈으로 보이는 빨간약(6개월 이하 영아에게 유해함. 더구나 생식기는 흡수율도 매우 높은 피부임)을 떡칠을 해서

담당 감호사가 한 3-4번 시도 끝에 관을 삽입했으나 소변이 안 나옴;;;;

뭐야 잘못 꽂은 거 아냐?? 

bladder가 빈 것 같단다... 어휴 진짜

애 바로 들쳐 안고 달래고 있는데 수유를 좀 하고 15-20분 뒤에 다시 하겠다고..

애 잡겠다 이걸 또 하자고? 이때 너무 성질이 나서 이거 오늘 해야 하냐고 애 달래고 내일 와서 하자고 했더니 

자기들끼리 뭐 얘기하러 사라짐.

 

 

애를 달래려 수유를 할 수밖에 없었다.

흐느끼며 먹는데 어찌나 짠하던지...

근데 뭔가 이상한 움직임... 뿌지직

너.. 는 이와 중에도 똥이 나오니 ;ㅅ;

 

씻기지도 못하는데... 오늘 이런저런 검사로 엉덩이를 하도 닦아서 헐겠다 정말 ㅠ

 

 

4차 소변검사 시도

이번엔 수간호사로 보이는 백인 중년 여성이 들어왔다. 딱 봐도 전문가 느낌.

눕혀 놓자 또 발악하기 시작하는데 이젠 힘이 좀 빠져서 

울면서 눈으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이게 뭔 난리니  ㅠ

 

1-2번 시도 끝에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다. 20ml도 안될 것 같은 양. 저걸 받느라 이리 애를 고생시키고 

 

 

검사는 5-10일 걸린단다.... 읭??? 

한국이었으면 그날 알려줬을 거야 애들아...

 

 

 

다음날 소아과 전화

검사 결과를 알려줄 줄 알았는데 아직이랜다.

일부 검사 결과로 약국에 처방전 날려놨으니 약 먹이고 있으라고

전화 다시 올 때까지 먹이라고 했다.

소변이 cloudy 하고 clear 하지 않고 white blood cell이 검출 되었고 이 것은 박테리아가 있다는 것. 

이런 요소가 UTI(Urinary Track Infection) 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근데 다음날 금요일부터 기저귀 냄새가 거의 없어졌다.

병원 가지 말 걸 그랬나?? 열도 안 나고

 

남편이 저녁에 약국에서 약 픽업

밤에 먹이려고 보니 물약이  뜯어져 있다?

무슨 약인지 어찌 알고??

 

이상해서 다음날 바꾸러 가서 물어보니 제조약이라서 파우더를 넣으려면 어쩔 수 없이 개봉해야 한다고...

이 사람아 그건 약 줄 때 설명해 줬었어야지....

아 이 미국 사람들아.... 

 

 

냉동실에 처리해야 할 월넛이랑 코코넛 가루, 아몬드 가루가 있어서 호두피칸타르트를 구워보려고 해요.

파이지는 생지 9인치 짜리로 사용했어요.

 

타르트 속은 9인치를 꽉 채우는 양입니다.

 

* 파이 속 레시피
버터 70g
설탕 70g
시럽 110g
계란 3개
코코넛 가루 약 3큰술 coconut flour 50g 
아몬드 가루 약 2큰술 coconut flour 30g 
생크림 heavy cream 50g
시나몬 가루 약간
소금 한꼬집

 

호두 80g
피칸 150g 은 물로 잘 씻어서 오븐 예열시 구워줍니다.
예열이 끝나면 꺼내서 한김 식혀서 사용해요.

오븐에서 꺼내면 말랑해서 식혀줍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약간 서늘하길래 얼른 미리 사둔 크림치즈를 풀어봅니다.

아기가 다행히 낮잠을 길게 잘 때요 ㅎㅎ

살짝 윗면을 태운 치즈 케이크로 스모키? 캐러멜? 향이 나는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치즈 케이크이에요.

 

크림치즈 230g
설탕 70g
계란 2개
중력분 multi use flour 15g
생크림 heavy cream 200g

 

크림치즈 230g을 잘 풀어줍니다.

 예열할 때 같이 넣어줬어요 ㅎㅎ

 

 

 

 

설탕 70g 계량해서 잘 넣고 풀어줍니다.

 

 

 

미리 풀어둔 계란 2개를 조금씩 나눠서 섞어 줘요

 

 

생크림 heavy cream 200g (냉장)

 

 

중력분 multi use flour 15g을 넣고 살짝만 저어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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